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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요! 너를 알려줘! DTD
안녕하세요. 선우에요.
저번 포스팅에서 HTML을 공부해 봤는데요.
순차적으로 가는 것이 좋을 것 같아 DOCTYPE 정의 및 선언에 대해서 포스팅해 볼게요.
여기서 잠깐!
웹 브라우저는 2가지 렌더링 모드를 지니고 있는데요.
쿼크모드(Quirks mode)와 표준모드(Standard mode)로 나뉘며,
DTD 선언하지 않고 만들 만드는 것을 비표준 모드인 쿼크모드라 합니다.
쿼크모드에서는 같은 코드라도 웹 브라우저마다 서로 다른 결과물을 보여줄 수 있기 때문에 표준모드 사용을 권장합니다!
표준모드는 DTD를 선언해 주기만 하면 됩니다.
여기서 DTD(document type definition)란 말 그대로 문서의 타입을 정의하는 것을 말해요.
어디에? HTML 최상단에!! <html>이 나오기 전에!! 바로 위에!! 참 쉽죠?
DTD는 닫는 짝꿍이 없어요. 최초 한 번만 선언해 주면 됩니다.
그렇다면 문서 타입을 왜 정의해야 할까요?
DTD 선언에 따라 요소와 속성 등을 처리하는 기준이 문서의 종류와 버전에 따라 다르기 때문이에요.
작업 전, 사용할 DTD를 먼저 선택하세요! 필수입니다!
여기서는 여러 DTD를 소개하지 않고, 크게 몇 가지로 나누어 설명해 볼건데요.
가장 많이 쓰이는 HTML5, HTML, XHTML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과거 XHTML 1.0 Transitional 버전을 많이 사용했는데요.
되도록 HTML5 DTD 사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HTML5
<!DOCTYPE html>
HTML 4.01 Strict DTD // 엄격
<!DOCTYPE html PUBLIC "-//W3C//DTD HTML 4.01//EN" "http://www.w3.org/TR/html4/strict.dtd">
HTML 4.01 Transitional DTD // 호환
<!DOCTYPE html PUBLIC "-//W3C//DTD HTML 4.01 Transitional//EN" "http://www.w3.org/TR/html4/loose.dtd">
XHTML 1.0 Strict DTD // 엄격
<!DOCTYPE html PUBLIC "-//W3C//DTD XHTML 1.0 Strict//EN" "http://www.w3.org/TR/xhtml1-strict.dtd">
XHTML 1.0 Transitional DTD //호환
<!DOCTYPE html PUBLIC "-//W3C//DTD XHTML 1.0 Transitional//EN" "http://www.w3.org/TR/xhtml1-transitional.d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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