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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템

내 입술 부농한 입술 처럼 야다 비 마이 틴트! 러블리한 입술 완성!

seonu 2017. 2. 28. 00:47

안녕하세요. 선우에요:D

달밤에 포스팅 하나 남기고 자려고 왔습니다.

밤에 무슨 포스팅이냐구요? 먹방러답게 야식이냐구요?

꿈나라 잇템 이냐구요? 아뇨! 아닙니다!


조금 뜬금없지만, 자기 전 포스팅할 잇템은~~ 두구두구두구!!

바로 야다 비 마이 틴트입니다.

왜냐구요? 방금 씻고 나와 촉촉한 스킨로션을 바르며 거울을 봤는데

아침에 보는 입술이랑 밤에 보는 입술이랑 달라서요.

분명 아침에는 부농부농한 입술이었는데, 어디로 사라졌을까요?

퇴근길에 두고 왔을까나..




짜잔! 틴트와 패키지 상자만 봐도 러블리함이 느껴지죠?

제가 가진 틴트는 워너비 핑크에요.

핑크색이 쨍-쨍-해 제가 좋아하는 색의 계열이에요.

색이 마음에 쏙! 들어 핑크는 깜시들의 금단 구역인데도 불구하고 도전해 봤습니다.

뒤..뒷 배경은 무시해 주세요. 하하..






(사진 출처 : 야다 공식 홈페이지 )


위의 이미지는 야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져 왔습니다.

야다 비 마이 틴트는 워너비 핑크, 피치 코랄, 리얼 레드, 쥬이시 오렌지 총 4가지 색상이에요.

야다 비 마이 틴트는 고발색, 지속력, 고밀착을 자랑하고,

다섯가지의 천연 성분으로 이뤄졌다고 하니 믿고 써볼만 한 것 같아요.

가격은 8,000원으로 부담스럽지 않는 가격이네요:D


틴트 브러시 중간에 구멍이 뚫려 있어 양 조절이 쉽고, 골고루 바를 수 있어요.

쥐잡아 먹은 입술 댓츠노노!

저는 수정 메이크업할 때 립스틱 바르는 편이라 아침에는 립스틱 대신 틴트로 가볍게 바르고 있는데요.

향도 인위적인 향이 아닌, 마이구미 향이 나서 아침마다 저의 식욕을 자극해요. 크흑.







전후 사진이 화질구지라 죄송합니다. 엉엉.

틴트 바른 사진은 씻고나서 찍은거라 뽀송뽀송하게 아주~ 잘 나왔는데

전 사진은 밖에서 찍은거라 피부가.. 적나라하게 나왔네요. 허허..

다른 사람 아닙니다. 둘다 저에요.


후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색이 자연스러워서 데일리로 바르기 좋을 것 같아요.

실제로는 조금 더 짙고, 쨍한 분홍색 입니다.

저게 원래 제 입술 색이면 얼마나 좋을까..

나만 가지고 싶은 사랑스러운 입술이라는 타이틀에 충실한듯!



아침에 1분 1초가 다급해 입술에 영혼없이 출근하는 분이나,

출근길 파워 화장하는 분 가볍고 빠른 야다 비 마이 틴트 어떠세요?



제 블로그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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