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시즌한정 스타벅스 텀블러

안녕하세요. 선우에요!

어느덧 한 해의 마지막 주도 얼마남지 않았네요.

다들 마무리는 잘 하고 계신가요?

며칠 전 카톡 단톡을 하다 알게된 스벅 텀블러에 꽂혀 마음앓이를 하던 도 중

생일선물 찬스로 얻어 온 잇템입니다:D

사진 출처 : 스타벅스 공식 홈페이지(http://www.istarbucks.co.kr)

공홈에 올라온 텀블러 사진입니다.

SS 엘마 스노우 레드 텀블러 355ml

이름이 기네요.. 저에겐 그냥 2016 시즌한정 스벅 텀블러..

시즌한정인 것도 공홈에서 보고 알았네요.

스벅 아이템은 대부분 한정템이기 때문에 무슨 의미가 있겠냐만은..

뭐 나름의 이유가 있겠죠?

우선 사이즈는 355ml 조금 작은 편에 속합니다.

부족하지는 않을 정도구요.

오히려 큰 텀블러보다는 괜찮을 것 같네요.

텀블러 실사입니다!

크리스마스에 나온 텀블러라 그런지 크리스마스와 어울리는 색이네요.

오너먼트로 나왔어도 구매욕 생길듯. 트리는 없지만..

텀블러 색은 빨강도 아니고, 분홍도 아닌? 다홍에 가까운 색이고, 반짝반짝 펄이 과하지 않게 있습니다.

남자가 써도 부담스럽지 않을 정도입니다.

내부 사진!

처음 열었을 때 특유의 스테인리스 냄새라고 해야하나?

이상한 냄새가 나서 몇 번 헹궈줬더니 괜찮아 졌어요.

내부가 넓어 설거지 하는데도 손 넣고 씻을 수 있어요.

저는 텀블러 살 때 이 부분도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편이에요.

설거지할 때 마다 설거지솔로 하기 너무 번거롭고 귀찮으니까요.

수세미 세척이 짱입니다요!

안에는 취급 설명서가 있는데요.

그냥 한 번 읽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아요.

그렇다고 꼭 읽은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스벅 텀블러 밑바닥에 옷 세탁 라벨 처럼 글씨가 써져 있는데,

그 것만 확인해서 알맞게 쓰시면 됩니다:D

오늘의 텀블러 초대 손님? 둥글레차입니다.

아직 감기기운이 있어 따뜻한 차를 담아봤어요.

저는 사무실에서 쓰고 있어요.

빨대 꽂아서 마시니 입으로 마실 때보다 잘 마시게 되는 것 같아요.

연말연시 선물로도 괜찮은 잇템이라 생각합니다.

시즌한정템이니 뽐뿌오시는 분은 서둘러 주세요!!

그럼 포스팅 끄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