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공작소
쭈꾸미가 당기는 날? 사당역 오감 쭈꾸미 본문
안녕하세요. 선우에요:D
지난 주 아주 친한 친구들과 연말을 맞이했는데요.
그 때 먹은 쭈꾸미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이름부터 착착 감기는 오감 쭈꾸미
얼마나 맛있으면 쭈꾸미가 오감까지?
오감 쭈꾸미는 사당역 13번 또는 14번 출구에 있습니다.
연말이라 그런지 웨이팅 10분 정도 있었어요.
제 기준 쭈꾸미 치고는 좀 비싼 편입니다.
사당에서 이정도면 쏘쏘인가요?
너무 오랜만에 먹어서 감이 안 오네요.
쭈삼 3인분을 주문했는데,
사장님의 강력 추천으로 쭈꾸미 2개, 쭈꾸미우삼겹 1개로 시켰습니다.
나와라 얍! 얍! 얍
쭈꾸미 등장! 위에 버섯도 가지런히 올려 주네요.
보기에는 양이 창렬한데 먹다보면 또 배부르더라구요.
딱 배부를 만큼 먹을 수 있어요.
친구의 노동력으로 쭈꾸미가 잘 볶아졌습니다!
맛있어 보이죠?
오감을 만족했는지 쭈꾸미는 그 이후로 볼 수 없었다고 한다.
매콤한게 당기는 날, 쭈꾸미 어떠세요?
거기에 삼겹살 또는 우삼겹까지 곁들이면 금상첨화!
포스팅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의 포스팅 끄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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