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한 목을 촉촉하게 적셔 줄 러셀홉스 전기포트

안녕하세요. 선우에요:D

유행할 게 없어 감기와 독감이 유행인 요즘.

건조한 목을 촉촉하게 적셔 줄 수 있는 잇템을 포스팅 해보려 합니다.

집에 정수기가 있으면 언제든 따뜻한 물을 마실 수 있지만

정수기가 없다면 매번 물 끓여 마시는 것도 번거로운데요.

이럴 때 하나쯤 있으면 좋은 잇템, 바로 전기포트 입니다.

제가 갖고 있는 전기포트는 러셀홉스의 RH-S3805R

전기포트 답지 않게 컬러풀합니다.

위의 사진은 웹사이트에서 가져온 이미지입니다.

러셀홉스가 낯선 분을 위한 잠깐 TIP!

러셀홉스는 영국 프리미엄 소형 가전제품이자

세계 최초로 무선 주전자를 개발해 탄생한 회사라고 합니다.

영국에서는 가장 아름다운 소형 가전제품으로 꼽히고 있다는데요.

전기포트 하나만 봐도 이유를 알 것 같네요:D

짜잔!! 주문한 지 3일 안에 도착한 전기포트!!

개봉박두!!!!!!!

안에는 전기포트와 사용설명서가 들어있습니다.

밤 늦게 확인한 탓에 아직 읽어보지 못했어요.

사용하기 전에 읽어봐야겠네요.

보통 전기포트는 뚱뚱?하게 생겼는데 이 제품은 스키니합니다.

커보이지만 1리터밖에 안된다는 사실!

전기포트 받침입니다.

선이 좀 짧은 편이라, 확장 어댑터를 꽂아 사용해야할 것 같네요.

씽크대에 전기코드 꽂을 곳이 없어서.. 크흑

뚜껑을 열었을 때는 이런 모양입니다.

뭔가 만화 캐릭터 같네요.

그 미녀와 야수에 나오는 주전자?

정면에서 봤을 때 모습입니다.

물 나오는 곳이 전부 뚫려있는 게 아니라 쏟을 일이 없겠죠?

내부에 MAX라고 표시 되어 있는 부분까지 물을 부으면 되는 것 같아요.

아직 사용 설명서를 읽지 않아 느낌상..

내부 모습입니다.

이 각도에서 보니 작아보이죠?

딱 컵라면에 물 두번 넣어 먹을 수 있을 정도!

자취생이나 집들이 선물로 괜찮을 것 같네요.

아직 전기포트가 없다면 하나 준비해 보는 건 어떠세요?

포스팅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운 요즘, 감기 조심하세요: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