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기는 가벼워야 제맛! 가벼운 비달사순 헤어 드라이기

안녕하세요. 선우에요:D

몇년 전부터 사용하던 드라이기가 모터 타는 냄새가 나더니 사망했습니다.

바람이 슝슝나와서 좋았는데.. 아쉽네요..

아쉬워할 틈도 없이 생일선물로 들어 온 드라이기입니다.

별 걸 생일선물로 받는다 생각할 수도 있는데

저는 비루한 자취생이기 때문에.. 자취생 필수템인 드라이기가 꼭 필요하니까요.

박스 뒷면에는 드라이기에 대해 친절히 설명되어 있으니

그냥 버리지 말고, 한 번 읽어 주세요!

읽는데 5분도 안 걸려요:D

비달사순 헤어 드라이기 상품명은 VS5543PIK 입니다.

박스 안에 들어있는 전체 구성품입니다.

볼륨 디퓨저가 생각보다 크네요. 저는 실제로 처음 보는 아이템이라 무척 당황스러웠어요.

너무 크기도 하고, 쓰는 방법을 몰라 아직도 방치중이에요.

어떻게 써야할지.. 사용방법이 궁금하네요.

비달사순 드라이기 전체샷입니다. 드라이기 주제에 컬러가 참 예쁘네요.

제가 기존에 쓰던 드라이기 보다는 큰 편이구요.

접이식이 아니라서 여행갈 때 들고가기는 좀 힘들 것 같아요. 구매하실 때 참고해 주세요.

저는 집에서만 사용하는 것이라 굳이 접이식이 아니여도 되서 구매할 때 중요한 부분은 아니였어요.

오히려 제가 중요하게 생각한 것은 바로 무게입니다.

드라이기가 뭐가 무겁냐구요? 저는 무거워요.. 무겁습니다.

물론 못 들정도는 아니지만 머리 말리다보면 무겁다고 느낄 정도입니다.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헤어 드라이기 구입할 때 가장 고려하는 1위가 무게라고 하네요.

역시 나만 무겁다 느끼는 게 아니였어..

비달사순 드라이기는 큰데, 솜털 까지는 아니지만 무게는 가벼워요.

이 부분이 제일 마음에 들어요!! 예쁘기까지!!

풍량 조절은 선풍기처럼 미풍, 약풍, 강풍 순으로 3단계 입니다.

여기에 쿨버튼까지 있어 차가운 바람으로도 머리 말릴 수 있습니다.

2000W의 강력한 바람으로 1분 1초가 바쁜 아침,

머리를 빨리 말릴 수 있게 도와주는 아이템입니다. GOOOOOD

소리가 약간 크다는 게 함정! 늦은 밤 사용 못할 정도는 아니에요.

앞으로 나의 머리 건조와 머릿결을 부탁할게!!

제 포스팅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D